검색결과
  • 「시원한여름」에의 초대|전국에의 해수욕장 「가이드」|숲·모래·맑은물·생선회등 각기 장점지녀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이 시작됐다. 그동안 궂은 날씨 때문에 제대로 여름경기를 누리지 못했던 전국각지방의 해수욕장도 이번주말께부터는 피서인파의 「피크」를 이룰 듯

    중앙일보

    1975.07.19 00:00

  • (14)대리석의 도시 「로마」|「이탈리아」에서 제14신

    「미켈란젤로」공항에 도착했다는 「아나운스먼트」를 듣자 드디어「로마」에 왔다는 감회가든다. 늘 꿈꾸던「로마」였다. 공항을 나서자 나는 먼저 「택시」의 바가지요금에 부닥쳤다. 그리고

    중앙일보

    1974.06.06 00:00

  • 환영일색…「하와이」의 첫밤

    【호놀룰루=이원달·박정수 특파원】1백17일의 표류 중 한국 수산 개발 공사 소속 월미306호 (선장 서정일·32)에 의해 구조, 지난 14일 「호놀룰루」에 도착한 영국인 「모리스·

    중앙일보

    1973.07.16 00:00

  • 올 여름 『비치』용품|실태와 사는 요령

    한여름의 더위속에 시원한 물과 바다를 찾아 나서는 때가 멀지 않았다. 20일쯤 후면 맞게될 자녀의 방학과 때를 같이해 피서지 나들이 계획을 짜기 바쁜 주부들과 모처럼 휴가를 갖게되

    중앙일보

    1973.07.05 00:00

  • 「괌」도는 온통「요꼬이·붐」

    28년 동안 현대판「로빈슨·크루소」노릇을 하다가 극적으로 생환한「요꼬이」중사로 인해「괌」도는 하루아침사이에 조용한「관광의 섬」으로부터 일약「신비의 섬」으로 「이미지」바꿈을 했다.

    중앙일보

    1972.01.29 00:00

  • 추석 간소하고 오붓하게

    요즘은 특별히 차례를 격식 따라 요란스럽게 지내기보다 간소하고 성의로 추석명절을 맞이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공휴일에 맞고 오랜만에 온 가족이 오붓하게 지내는 날로, 음식이나

    중앙일보

    1971.09.29 00:00

  • (10)|김찬삼 여행기…(필리핀에서)|>환락으로 지새는 「마닐라」의 밤

    「코레히도르」요새 굴속에서 홀로 간결한 위령제를 올리고 나왔으나 왜 그런지 마음이 개운치가 않았다. 필경 무명 용사일 그 해골의 주인공을 위하여 안식처를 마련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1970.02.19 00:00

  • 바캉스를 위한 쇼핑가이드|비치가운

    「비치·가운」은 햇볕을 막는 것이 주목적이나 바람이 잘 통해야 물이 빨리 마르고 건강에도 좋다. 따라서 여전히 환영받고있는 건 「타월」로 만든「비치·가운」 값도 화학섬유제품 못지

    중앙일보

    1969.07.01 00:00

  • 올해의 특상 남복녀여사

    『오늘의 영광을 아빠에게 돌리고 싶을 뿐이에요.』 69년도 가장 알뜰한 주부로 뽑힌 남복녀여사(36·광주시 서석동7)는 그공을 남편에게 돌린다. 엷은 가지색 치마저고리에 직접 손으

    중앙일보

    1969.03.13 00:00

  • [제2편] 경제

    「호텔·인도네시아」 6층에 두 개의 방을 얻어 임시사무실로 쓰고 있는 한국 총영사관의 응접「테이블」위에 놓여있는 성냥은 중공제였다. 성냥뿐이 아니다. 「자카르타」의 일용품시장에는

    중앙일보

    1967.07.04 00:00